본문 바로가기
노력의 흔적

[미라클모닝] 11일차

by 성공으로 만들자 2020. 6. 5.

 

열심히 살기로 마음을 바꾼지 11일이 지났다.

생각이 바뀌기 시작했고 행동으로 변화가 나타났다. 가장 크게 변화한 것은 침대에 누워서 뒹굴거리는 시간이 줄어들었다. 이전에 게으르게 살아야지 라고 생각했던 것은 아니었지만, 무의식중에 그렇게 느꼈다고 생각이 든다. 가장 큰 변화는 유투브를 보면서 무의미하게 흘러가는 시간이 아까워졌다. 이제는 그러한 시간을 조금씩 줄여 운동하는 시간,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이 늘어났다. 삶이 흘러가는데로, 시간을 흘러보내는 것이 아닌, 내 삶을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나는 전혀 무의미한 삶을 살지 않았다. 나는 수많은 생각과, 수많은 노력의 시간을 보냈다. 단지 그 시간에 결과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나는 시간을 허비했다고 생각했다. 전혀 아니다. 정말 많은 생각의 발전이 있었고, 나는 앞으로도 성장할 것이다. 살아온 시간의 3배의 시간이 남았다. 앞으로의 시간을 어떤 방식으로 채워갈것이며, 어떤 삶으로 이끌 것인지 생각해봐야한다. 이것 하나는 확실하다. 10등급의 삶을 살기위해서 10등급의 노력을 하겠다.

 

'노력의 흔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라클모닝] 13일차  (0) 2020.06.08
[미라클모닝] 12일차  (0) 2020.06.06
[미라클모닝] 10일차  (0) 2020.06.04
[미라클모닝] 9일차  (0) 2020.06.03
[미라클모닝] 8일차  (0) 2020.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