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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는 반도체/기사 정리

삼성전자 2분기

by 성공으로 만들자 2020. 4. 30.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이 견조한 서버 D램 수요에 힘입어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도 '선방'했다. 삼성전자는 2분기에도 메모리 반도체 수요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코로나19로 세계 정보기술(IT) 시장 수요가 상당히 둔화됐음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삼성전자 측은 재택근무와 온라인 교육 증가로 데이터센터와 PC용 메모리 수요가 증가하면서 매출에 큰 타격을 입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서버 수요 증가와 5G 인프라 확대로 메모리 제품 구매가 지속됐다”며 “모바일 분야의 경우 코로나19 영향으로 세트 수요는 감소했지만 고용량 제품 채용 확대와 고객사의 하반기 안정성 우려 등으로 매출이 늘었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D램은 서버와 PC의 견조한 성장세가 예상되며, 낸드플래시는 영상 콘텐츠 수요 증가로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제품이 스마트폰 수요 감소를 상쇄할 것”이라고 전했다.
파운드리 사업부의 경우 5G, 이미지센서 칩 공정 수요는 증가했지만 중국 고성능 컴퓨팅(HPC) 수요 감소로 전분기 대비 실적이 소폭 줄었다. 그러나 5나노 극자외선(EUV) 제품 수주를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전자신문 "삼성전자 2분기에도 반도체 실적 견조할 것" 2020.04.29

https://www.etnews.com/202004290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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