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분기 코로나 19 팬데믹에도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이 호실적을 기록했다.
그이유는 재택근무, 비대면 업무환경이 늘어나면서 서버용 반도체 수요가 폭증했다. 화상회의, 온라인 교육 등 가정에서 클라우드를 사용해야 할 일이 늘어났기 때문에, 데이터센터 주요 구성 부품인 CPU, D램, 낸드플래시 제품의 판매가 호조.
인텔, SK하이닉스, 난야, 마이크론테크놀로지 등의 실적이 올랐다.
인텔: 데이터 센터용 제품에 강세. 글로벌 서버용 중앙처리장치 CPU 시장에서 95% 이상 차지하고 있음. 새로운 메모리장치인 옵테인 DC 퍼시스턴트 메모리를 지난 해 출시하며 데이터 센터 제품군을 확보함. 대용량 저장장치인 솔리드스테이트드이브 SSD 분야에서는 선두권을 달리고 있음
SK하이닉스: 서버용 D램 판매 호조.
많은 메모리 업체들이 2분기에도 서버 호황이 이어질 것이다.
"글로벌 반도체 업계, 데이터센터 덕에 웃는다." 2020.04.25
전자신문 강해령 기자 https://www.etnews.com/20200424000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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