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의 흔적18 [미라클모닝] 6일차 기상시간 6시 44분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사실 그것을 이뤄낼 수 있을까 두렵다. 불안하고 불안하다. 하지만 내가 하는 일은 실패할 이유를 찾는 것이 아니라, 내가 성공할 수 있는 이유를 만들어가야 한다. 나는 나를 믿고 과거를 후회하기 보다 현재를 살아가야 한다.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 그러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 현재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서 하나씩 습관을 쌓아가기 시작했다. 1월에는 스터디, 영어학원을 시작했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2월에 무산이 되었다. 2월에는 1일 1 강아지 산책, 4월에는 1일 2 블로그 글 적기(영어공부, 반도체 기사 스크랩), 5월인 현재는 6시에 일어나기, 아침 운동, 기록하기를 계속해서 하고 있다. 나는 이러한 습관들로부터 성공할 수 .. 2020. 5. 30. [미라클모닝] 5일째 - 등산 오늘은 아침 6시 44분에 일어나 함지산으로 등산을 갔다. 평소애 아침 운동으로 1시간 정도 걷는다. 집에서 10분 거리에 함지산이 있는데, 매번 지나갈 때마다 '등산해야지'라고 생각만했다. 하지만 오늘은 새로운 도전으로 함지산을 올라가기로 했다. 처음에는 '할만하네'라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끝이 보지이 않자 '여기가 정상인가?'라는 생각이 자꾸만 들었다. 함지산 표지판을 확인하기 전까지 나는 '정상이 어디야'라고 속으로 불평을 했다. 힘든 것 보다 '다리에 힘풀려서 어떻게 내려가지'라는 부정적인 생각만 가득했다. 이러한 불평과 불만 속에서, 나는 정상에 오르게 되었다. 정상에 올라서도 '어떻게 내려가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리는 후들거렸고, 잠깐이라도 긴장을 놓치면 넘어질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 2020. 5. 29. [미라클모닝] 6시 30분 기상 4일차 친구가 미라클모닝이라는 책을 추천해줘서 읽게 되었다. 책은 2020년5월 24일 일요일에 구매하고, 다음날 월요일부터 6시 반에 일어나기 시작했다. 원래 새벽 2시에 자서 9시에 일어나는 것도 힘들어서 더 누워있고는 했다. 하지만 지금 12시에 잠들어 6시 반에 일어나는게 하나도 힘들지 않다. (점심을 많이 먹으면 식곤증이 몰려오기는 한다^0^) 나는 정말 이 책과 친구를 만나게 되어서 감사한다. 미라클 모닝을 읽고, 친구와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를 시작했다. 서로 칭찬해주고 삶을 개선하려고 함께 노력하고있다. # 미라클 모닝을 시작하고 생긴 변화 1) 과거에 나는 자기 전 몇시간 잘 수 있는지를 확인하고 아쉬워했다. 나는 14시간씩 잘 정도로 정말 자는 것과 누워있는 것을 좋아했다. 지금은 내 삶의 변화.. 2020. 5. 28.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