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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의 흔적

[미라클모닝] 6시 30분 기상 4일차

by 성공으로 만들자 2020. 5. 28.

 

친구가 미라클모닝이라는 책을 추천해줘서 읽게 되었다. 책은 2020년5월 24일 일요일에 구매하고, 다음날 월요일부터 6시 반에 일어나기 시작했다.

원래 새벽 2시에 자서 9시에 일어나는 것도 힘들어서 더 누워있고는 했다. 하지만 지금 12시에 잠들어 6시 반에 일어나는게 하나도 힘들지 않다. (점심을 많이 먹으면 식곤증이 몰려오기는 한다^0^)

나는 정말 이 책과 친구를 만나게 되어서 감사한다. 미라클 모닝을 읽고, 친구와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를 시작했다. 서로 칭찬해주고 삶을 개선하려고 함께 노력하고있다.

 

# 미라클 모닝을 시작하고 생긴 변화

1) 과거에 나는 자기 전 몇시간 잘 수 있는지를 확인하고 아쉬워했다. 나는 14시간씩 잘 정도로 정말 자는 것과 누워있는 것을 좋아했다. 지금은 내 삶의 변화가 생겨야 한다는 것을 인지했고, 생활 습관을 변경해야 내 삶이 바뀐다는 것을 알았다.

2) 기상 시간을 당기는 것과 함께 아침에 운동을 시작했다. 지금 공복운동 4일차인데 살이 1키로가 빠지기 시작했다. 이전에 칼소폭 매운맛을 매일매일 해도 빠지지 않았던 살이다. 생활 습관의 변화가 4일 만에 1키로가 빠지는 변화를 가져올 줄은 몰랐다.

3) 생산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나는 유투브로 먹방, 뷰티, 애완동물을 보는 것을 좋아했다. 하지만 지금은 내 시간을 생산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생각해 경제, 동기부여와 같은 콘텐츠를 보기 시작했다. 이전에는 생각만 했던 것을 이제는 행동으로 옮기기 시작했다.

 

 

나는 지금과 같은 변화가 너무 좋다. 조금씩이지만 변화해가는 내 모습이 너무 자랑스럽다. 이러한 습관 하나하나가 모인다면 성공할 수 있겠지. 나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변화할 것이고, 발전해 나갈 것이다.

* 미라클 모닝은 혼자가 아닌 여럿이서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혼자하게 되면 약속을 어기게 되고 10분씩 기상시간을 미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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